국제축구연맹 피파, ‘우크라 지지 호소’ 영상 상영 거절
입력 2022.12.19 (10:42)
수정 2022.12.19 (13: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이 월드컵 결승전에 앞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영상 메시지를 상영해달라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NN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FIFA는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에 앞서 이 같은 방침을 우크라이나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FIFA는 영상 메시지가 지나치게 정치적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우크라이나 정부에 설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CNN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FIFA는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에 앞서 이 같은 방침을 우크라이나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FIFA는 영상 메시지가 지나치게 정치적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우크라이나 정부에 설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제축구연맹 피파, ‘우크라 지지 호소’ 영상 상영 거절
-
- 입력 2022-12-19 10:42:53
- 수정2022-12-19 13:02:41
국제축구연맹이 월드컵 결승전에 앞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영상 메시지를 상영해달라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NN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FIFA는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에 앞서 이 같은 방침을 우크라이나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FIFA는 영상 메시지가 지나치게 정치적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우크라이나 정부에 설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CNN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FIFA는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에 앞서 이 같은 방침을 우크라이나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FIFA는 영상 메시지가 지나치게 정치적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우크라이나 정부에 설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