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 36경기 연속 안타

입력 2004.04.1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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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종호의 연속안타 기록행진이 오늘도 중단 없이 이어졌습니다.
김봉진 기자!
⊙기자: 김봉진입니다.
⊙앵커: 어제 홈런에 이어서 오늘도 홈런으로 연속안타 기록을 36 경기로 늘렸다죠?
⊙기자: 박종호는 이틀 연속 홈런을 날리며 자신의 연속 경기 안타행진을 자축했습니다.
두산과의 대구 홈경기에서 박종호는 3회 한 점짜리 홈런을 날렸습니다.
이로써 박종호는 자신의 연속경기 안타 기록을 36경기로 이어갔습니다.
정상의 타격감을 자랑한 박종호는 당분간 자신의 기록이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삼성은 두산과 4:4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대 심정수는 이틀 연속이자 시즌 2호 홈런을 날리며 경쟁에 뒤늦게 가세했습니다.
심정수의 1회 홈런을 신호탄으로 현대는 한화와 치열한 타격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7회가 진행중인데 한화가 7연승을 달리는 현대에 10:8로 앞서고 있습니다.
라이벌 팀끼리 만난 기아, LG의 잠실 경기에서는 LG의 신바람이 불었습니다.
6이닝 1실점의 정재복과 4타수 3안타의 박용택이 투타 바람을 이끌었습니다.
특유의 신바람 속에 LG는 5:1로 꺾고 4연승을 올렸습니다.
SK는 롯데를 9:4로 물리쳤고 롯데는 7연패에 빠졌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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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호, 36경기 연속 안타
    • 입력 2004-04-1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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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종호의 연속안타 기록행진이 오늘도 중단 없이 이어졌습니다. 김봉진 기자! ⊙기자: 김봉진입니다. ⊙앵커: 어제 홈런에 이어서 오늘도 홈런으로 연속안타 기록을 36 경기로 늘렸다죠? ⊙기자: 박종호는 이틀 연속 홈런을 날리며 자신의 연속 경기 안타행진을 자축했습니다. 두산과의 대구 홈경기에서 박종호는 3회 한 점짜리 홈런을 날렸습니다. 이로써 박종호는 자신의 연속경기 안타 기록을 36경기로 이어갔습니다. 정상의 타격감을 자랑한 박종호는 당분간 자신의 기록이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삼성은 두산과 4:4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대 심정수는 이틀 연속이자 시즌 2호 홈런을 날리며 경쟁에 뒤늦게 가세했습니다. 심정수의 1회 홈런을 신호탄으로 현대는 한화와 치열한 타격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7회가 진행중인데 한화가 7연승을 달리는 현대에 10:8로 앞서고 있습니다. 라이벌 팀끼리 만난 기아, LG의 잠실 경기에서는 LG의 신바람이 불었습니다. 6이닝 1실점의 정재복과 4타수 3안타의 박용택이 투타 바람을 이끌었습니다. 특유의 신바람 속에 LG는 5:1로 꺾고 4연승을 올렸습니다. SK는 롯데를 9:4로 물리쳤고 롯데는 7연패에 빠졌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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