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린이들과 함께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음악회를 여는 가수가 있습니다.
아에이오우, 산골소년의 사랑 이야기 등을 부른 가수 예민 씨 이야기인데요.
산골 분교나 섬, 오지가 그의 무대라고 합니다.
이동환 기자입니다.
⊙기자: 산골분교 빈 교실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6학년까지래야 9명, 가수 예민 씨가 산골 어린이들과 도란도란 노래 이야기를 엮어갑니다.
난생 처음 만지는 악기들이지만 금세 결 고운 선율로 화답합니다.
까르르 개구쟁이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3시간 동안의 음악회.
⊙노현주(초등학교 2학년): 노래 부르는 것하고 음악연주하는 게 참 재미있었어요.
⊙기자: 땅 끝 건너 섬마을에서 산골오지까지 예민 씨가 일일이 찾아간 분교만 120여 곳입니다.
방송과 음반활동조차 그만두고 지난 4년을 오롯이 받쳐왔습니다.
분교뿐 아니라 재활시설과 보육원 등 어린이들이 있는 곳이 바로 무대였습니다.
⊙예민(가수): 저는 이게 나눔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 나눔은 서로가 가지고 있는 것을 상대에게 주는, 베풀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기자: 하늘, 숲, 바다로 스며간 노래들, 어린 천사들의 가슴에 희망과 추억을 아로새겨주는 소중한 울림입니다.
KBS뉴스 이동환입니다.
아에이오우, 산골소년의 사랑 이야기 등을 부른 가수 예민 씨 이야기인데요.
산골 분교나 섬, 오지가 그의 무대라고 합니다.
이동환 기자입니다.
⊙기자: 산골분교 빈 교실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6학년까지래야 9명, 가수 예민 씨가 산골 어린이들과 도란도란 노래 이야기를 엮어갑니다.
난생 처음 만지는 악기들이지만 금세 결 고운 선율로 화답합니다.
까르르 개구쟁이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3시간 동안의 음악회.
⊙노현주(초등학교 2학년): 노래 부르는 것하고 음악연주하는 게 참 재미있었어요.
⊙기자: 땅 끝 건너 섬마을에서 산골오지까지 예민 씨가 일일이 찾아간 분교만 120여 곳입니다.
방송과 음반활동조차 그만두고 지난 4년을 오롯이 받쳐왔습니다.
분교뿐 아니라 재활시설과 보육원 등 어린이들이 있는 곳이 바로 무대였습니다.
⊙예민(가수): 저는 이게 나눔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 나눔은 서로가 가지고 있는 것을 상대에게 주는, 베풀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기자: 하늘, 숲, 바다로 스며간 노래들, 어린 천사들의 가슴에 희망과 추억을 아로새겨주는 소중한 울림입니다.
KBS뉴스 이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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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천사와 음악을
-
- 입력 2004-04-28 09:34:25
- 수정2004-09-06 16:08:54
![](/newsimage2/200404/20040428/837726.jpg)
⊙앵커: 어린이들과 함께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음악회를 여는 가수가 있습니다.
아에이오우, 산골소년의 사랑 이야기 등을 부른 가수 예민 씨 이야기인데요.
산골 분교나 섬, 오지가 그의 무대라고 합니다.
이동환 기자입니다.
⊙기자: 산골분교 빈 교실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6학년까지래야 9명, 가수 예민 씨가 산골 어린이들과 도란도란 노래 이야기를 엮어갑니다.
난생 처음 만지는 악기들이지만 금세 결 고운 선율로 화답합니다.
까르르 개구쟁이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3시간 동안의 음악회.
⊙노현주(초등학교 2학년): 노래 부르는 것하고 음악연주하는 게 참 재미있었어요.
⊙기자: 땅 끝 건너 섬마을에서 산골오지까지 예민 씨가 일일이 찾아간 분교만 120여 곳입니다.
방송과 음반활동조차 그만두고 지난 4년을 오롯이 받쳐왔습니다.
분교뿐 아니라 재활시설과 보육원 등 어린이들이 있는 곳이 바로 무대였습니다.
⊙예민(가수): 저는 이게 나눔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 나눔은 서로가 가지고 있는 것을 상대에게 주는, 베풀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기자: 하늘, 숲, 바다로 스며간 노래들, 어린 천사들의 가슴에 희망과 추억을 아로새겨주는 소중한 울림입니다.
KBS뉴스 이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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