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청소년 성범죄 남성 파기환송심 엄벌 촉구”
입력 2022.12.21 (10:06)
수정 2022.12.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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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지역 여성단체가 청소년 대상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남성의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여성단체는 어제(20일) 광주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고 A 씨가 2013년 당시 15살이었던 B양에게 접근해 다년간 성범죄를 저질렀다면서, 파기환송심을 맡는 광주고법에 엄벌을 요구했습니다.
A 씨는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무죄로 봤고, 대법원은 원심을 파기하고 돌려보내 재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성단체는 어제(20일) 광주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고 A 씨가 2013년 당시 15살이었던 B양에게 접근해 다년간 성범죄를 저질렀다면서, 파기환송심을 맡는 광주고법에 엄벌을 요구했습니다.
A 씨는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무죄로 봤고, 대법원은 원심을 파기하고 돌려보내 재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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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단체 “청소년 성범죄 남성 파기환송심 엄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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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1 10:06:42
- 수정2022-12-21 10:08:30
광주 전남 지역 여성단체가 청소년 대상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남성의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여성단체는 어제(20일) 광주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고 A 씨가 2013년 당시 15살이었던 B양에게 접근해 다년간 성범죄를 저질렀다면서, 파기환송심을 맡는 광주고법에 엄벌을 요구했습니다.
A 씨는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무죄로 봤고, 대법원은 원심을 파기하고 돌려보내 재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성단체는 어제(20일) 광주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고 A 씨가 2013년 당시 15살이었던 B양에게 접근해 다년간 성범죄를 저질렀다면서, 파기환송심을 맡는 광주고법에 엄벌을 요구했습니다.
A 씨는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무죄로 봤고, 대법원은 원심을 파기하고 돌려보내 재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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