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일부 대학 ‘졸업유예금’ 중단 촉구
입력 2022.12.21 (10:07)
수정 2022.12.21 (10: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 일부 대학이 졸업을 미룬 학생들로부터 졸업유예금을 받고 있다면서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전남대의 경우 수업료의 8%, 조선대는 10만 원을 졸업유예금으로 납부해야만 도서관 등 학내 교육시설을 재학생과 같은 신분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서 "학적 유지를 대가로 비용을 요구한다면 대학이 장사한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전남대의 경우 수업료의 8%, 조선대는 10만 원을 졸업유예금으로 납부해야만 도서관 등 학내 교육시설을 재학생과 같은 신분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서 "학적 유지를 대가로 비용을 요구한다면 대학이 장사한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민단체, 일부 대학 ‘졸업유예금’ 중단 촉구
-
- 입력 2022-12-21 10:07:36
- 수정2022-12-21 10:08:31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30/2022/12/21/100_5725576.jpg)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 일부 대학이 졸업을 미룬 학생들로부터 졸업유예금을 받고 있다면서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전남대의 경우 수업료의 8%, 조선대는 10만 원을 졸업유예금으로 납부해야만 도서관 등 학내 교육시설을 재학생과 같은 신분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서 "학적 유지를 대가로 비용을 요구한다면 대학이 장사한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전남대의 경우 수업료의 8%, 조선대는 10만 원을 졸업유예금으로 납부해야만 도서관 등 학내 교육시설을 재학생과 같은 신분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서 "학적 유지를 대가로 비용을 요구한다면 대학이 장사한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
-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김해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