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어청도 화물선 침몰 우려 신고…“선원 전원 구조”
입력 2022.12.21 (12:25)
수정 2022.12.2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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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50분쯤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25km 해상에서 화물 운반선이 좌측으로 기울어져 침몰이 우려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배는 인천선적의 1,865톤급 화물 운반선으로 9명이 탑승했는데, 사고 발생 한 시간여 만에 인근 어선에 전원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해경은 구조된 선원 가운데 1명이 저체온증을 호소해 응급 조치를 했고, 병원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배는 인천선적의 1,865톤급 화물 운반선으로 9명이 탑승했는데, 사고 발생 한 시간여 만에 인근 어선에 전원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해경은 구조된 선원 가운데 1명이 저체온증을 호소해 응급 조치를 했고, 병원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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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해경, 어청도 화물선 침몰 우려 신고…“선원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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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1 12:25:49
- 수정2022-12-21 12:33:46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25km 해상에서 화물 운반선이 좌측으로 기울어져 침몰이 우려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배는 인천선적의 1,865톤급 화물 운반선으로 9명이 탑승했는데, 사고 발생 한 시간여 만에 인근 어선에 전원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해경은 구조된 선원 가운데 1명이 저체온증을 호소해 응급 조치를 했고, 병원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배는 인천선적의 1,865톤급 화물 운반선으로 9명이 탑승했는데, 사고 발생 한 시간여 만에 인근 어선에 전원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해경은 구조된 선원 가운데 1명이 저체온증을 호소해 응급 조치를 했고, 병원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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