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트위터 CEO 사의 발표…“어리석은 후임 찾겠다”
입력 2022.12.21 (12:31)
수정 2022.12.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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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인수 이후 많은 논란을 불러 온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에 글을 올려 "후임을 맡아줄 만큼 어리석은 사람을 찾는 대로 CEO 자리에서 사임하겠다"며, 자신은 "소프트웨어 및 서버 부서 운영만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 창업자인 머스크는 지난 10월 트위터를 전격 인수한 이후 무더기 해고와 일방적 계정 삭제 등으로 갈등을 일으켰습니다.
이 여파로 증시에서는 테슬라의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에 글을 올려 "후임을 맡아줄 만큼 어리석은 사람을 찾는 대로 CEO 자리에서 사임하겠다"며, 자신은 "소프트웨어 및 서버 부서 운영만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 창업자인 머스크는 지난 10월 트위터를 전격 인수한 이후 무더기 해고와 일방적 계정 삭제 등으로 갈등을 일으켰습니다.
이 여파로 증시에서는 테슬라의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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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 트위터 CEO 사의 발표…“어리석은 후임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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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1 12:31:56
- 수정2022-12-21 12:37:12
트위터 인수 이후 많은 논란을 불러 온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에 글을 올려 "후임을 맡아줄 만큼 어리석은 사람을 찾는 대로 CEO 자리에서 사임하겠다"며, 자신은 "소프트웨어 및 서버 부서 운영만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 창업자인 머스크는 지난 10월 트위터를 전격 인수한 이후 무더기 해고와 일방적 계정 삭제 등으로 갈등을 일으켰습니다.
이 여파로 증시에서는 테슬라의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에 글을 올려 "후임을 맡아줄 만큼 어리석은 사람을 찾는 대로 CEO 자리에서 사임하겠다"며, 자신은 "소프트웨어 및 서버 부서 운영만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 창업자인 머스크는 지난 10월 트위터를 전격 인수한 이후 무더기 해고와 일방적 계정 삭제 등으로 갈등을 일으켰습니다.
이 여파로 증시에서는 테슬라의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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