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쇠던 집에 불, 일가족 5명 사상

입력 2004.05.09 (22:0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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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경주시 건천읍 천포리 63살 김 모씨 집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김 씨가 숨지고 김 씨 부인과 며느리 그리고 7살 손자와 5살 손녀 등 4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며느리와 손자, 손녀는 어버이날을 맞아 김 씨 집을 방문해 하룻밤을 지내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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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버이날 쇠던 집에 불, 일가족 5명 사상
    • 입력 2004-05-09 22:05:4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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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경주시 건천읍 천포리 63살 김 모씨 집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김 씨가 숨지고 김 씨 부인과 며느리 그리고 7살 손자와 5살 손녀 등 4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며느리와 손자, 손녀는 어버이날을 맞아 김 씨 집을 방문해 하룻밤을 지내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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