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05.10 (22:4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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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종합주가지수 800선이 붕괴됐습니다.
장중 한때 70포인트 가까이 폭락하면서 주식시장에 공황조짐마저 일었습니다.
미군이 이라크 여성 수감자를 주기적으로 성폭행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라크 반미저항운동이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체첸 대통령이 피살된 폭탄테러사건을 계기로 러시아와 체첸간의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3차 전면전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급발진사고였다고 주장하는 택시가 갑자기 인도로 뛰어들어 가게들을 덮친 뒤에야 멈췄습니다.
1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신용불량과 세금체납에 시달리던 부부와 세 살 난 딸 등 일가족 5명을 태운 승용차가 바다로 뛰어들어 일가족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정치권은 탄핵심판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운 채 초긴장 상태입니다.
올해 부과될 종합토지세가 전국적으로 평균 30% 정도 오릅니다.
서울 강남지역은 최고 65%까지 종토세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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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5-10 22:03:18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종합주가지수 800선이 붕괴됐습니다. 장중 한때 70포인트 가까이 폭락하면서 주식시장에 공황조짐마저 일었습니다. 미군이 이라크 여성 수감자를 주기적으로 성폭행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라크 반미저항운동이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체첸 대통령이 피살된 폭탄테러사건을 계기로 러시아와 체첸간의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3차 전면전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급발진사고였다고 주장하는 택시가 갑자기 인도로 뛰어들어 가게들을 덮친 뒤에야 멈췄습니다. 1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신용불량과 세금체납에 시달리던 부부와 세 살 난 딸 등 일가족 5명을 태운 승용차가 바다로 뛰어들어 일가족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정치권은 탄핵심판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운 채 초긴장 상태입니다. 올해 부과될 종합토지세가 전국적으로 평균 30% 정도 오릅니다. 서울 강남지역은 최고 65%까지 종토세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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