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AFC챔피언스리그축구 8강 진출

입력 2004.05.19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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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남 일화가 베트남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에서 아데마와 신태용의 연속골로 베트남의 빈딘을 3:1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성남은 일본의 요코하마와 5승 1패로 동률을 이루었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조 1위팀에게만 주어지는 8강티켓을 따냈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야구 플로리다의 최희섭이 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첫 2루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17타수 만에 안타를 기록한 최희섭은 타율을 2할 2푼 4리에서 2할 3푼 5리로 끌어올리며 슬럼프 탈출의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앵커: 지난 2002년 한국프로골프협회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김대섭이 SK텔레콤과 후원계약을 맺었습니다.
김대성은 오늘 열린 조인식에서 계약기간 2년에 연간 2억원의 후원금을 받고 미국 프로골프투어 진출시에 연간 1억원을 추가 지원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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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AFC챔피언스리그축구 8강 진출
    • 입력 2004-05-19 21:51:19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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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남 일화가 베트남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에서 아데마와 신태용의 연속골로 베트남의 빈딘을 3:1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성남은 일본의 요코하마와 5승 1패로 동률을 이루었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조 1위팀에게만 주어지는 8강티켓을 따냈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야구 플로리다의 최희섭이 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첫 2루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17타수 만에 안타를 기록한 최희섭은 타율을 2할 2푼 4리에서 2할 3푼 5리로 끌어올리며 슬럼프 탈출의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앵커: 지난 2002년 한국프로골프협회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김대섭이 SK텔레콤과 후원계약을 맺었습니다. 김대성은 오늘 열린 조인식에서 계약기간 2년에 연간 2억원의 후원금을 받고 미국 프로골프투어 진출시에 연간 1억원을 추가 지원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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