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흐린 가운데, 오후늦게 서쪽지방부터 비
입력 2004.05.26 (20:41)
수정 2004.09.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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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석가탄신일인 오늘도 한낮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을 앞두고 몸에 좋다는 음식을 먹는 일반인과는 달리 스님들의 건강비법은 무엇일까요?
⊙스님: 파릇파릇한 산나물이나 야채를 많이 먹으니까.
⊙스님: 여름에도 뜨거운 국과 밥을 많이 먹으면 건강을 유지합니다.
⊙이부월(사찰음식 전문점 주방장): 콩으로 담은 간장 있죠, 거기다 다시마를 넣고 끓여요.
⊙권종석(사찰음식 전문점 지배인): 일반적으로 몸의 기를 맑게 해 주든지 아니면 피를 맑게 해 주고 머리를 아주 맑게 해 주거든요.
그리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같은 것도 많이 시켜주고 그래요.
⊙기자: 내일도 여름 못지않게 기온이 올라가면서 요즘 지치지 않을까요?
소박하지만 영양만점인 산나물 음식으로 건강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금 서쪽에서부터 또 다른 구름대가 들어오고 있는데요.
내일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서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오후 늦게 서쪽 지방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러나 양은 5mm 안팎으로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대구가 17도, 전주가 16도 등으로 오늘보다는 조금 더 올라가겠고 한낮의 기온은 서울이 22도 등 전국이 2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는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계속해서 낮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오후 늦게 시작된 비는 금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주말부터는 점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따라서 세차는 주말쯤으로 미루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내일 외출하실 때는 작은 우산 하나 챙기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오늘 전국 사찰에서는 불자들의 불심이 가득했는데요.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지도부 모두 사찰을 찾아서 불심잡기에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앵커: 너와 나는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말씀처럼 상생의 정치 통합의 길로 가기를 바랍니다.
⊙앵커: 뉴스타임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여름을 앞두고 몸에 좋다는 음식을 먹는 일반인과는 달리 스님들의 건강비법은 무엇일까요?
⊙스님: 파릇파릇한 산나물이나 야채를 많이 먹으니까.
⊙스님: 여름에도 뜨거운 국과 밥을 많이 먹으면 건강을 유지합니다.
⊙이부월(사찰음식 전문점 주방장): 콩으로 담은 간장 있죠, 거기다 다시마를 넣고 끓여요.
⊙권종석(사찰음식 전문점 지배인): 일반적으로 몸의 기를 맑게 해 주든지 아니면 피를 맑게 해 주고 머리를 아주 맑게 해 주거든요.
그리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같은 것도 많이 시켜주고 그래요.
⊙기자: 내일도 여름 못지않게 기온이 올라가면서 요즘 지치지 않을까요?
소박하지만 영양만점인 산나물 음식으로 건강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금 서쪽에서부터 또 다른 구름대가 들어오고 있는데요.
내일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서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오후 늦게 서쪽 지방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러나 양은 5mm 안팎으로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대구가 17도, 전주가 16도 등으로 오늘보다는 조금 더 올라가겠고 한낮의 기온은 서울이 22도 등 전국이 2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는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계속해서 낮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오후 늦게 시작된 비는 금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주말부터는 점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따라서 세차는 주말쯤으로 미루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내일 외출하실 때는 작은 우산 하나 챙기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오늘 전국 사찰에서는 불자들의 불심이 가득했는데요.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지도부 모두 사찰을 찾아서 불심잡기에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앵커: 너와 나는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말씀처럼 상생의 정치 통합의 길로 가기를 바랍니다.
⊙앵커: 뉴스타임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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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5-26 20: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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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석가탄신일인 오늘도 한낮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을 앞두고 몸에 좋다는 음식을 먹는 일반인과는 달리 스님들의 건강비법은 무엇일까요?
⊙스님: 파릇파릇한 산나물이나 야채를 많이 먹으니까.
⊙스님: 여름에도 뜨거운 국과 밥을 많이 먹으면 건강을 유지합니다.
⊙이부월(사찰음식 전문점 주방장): 콩으로 담은 간장 있죠, 거기다 다시마를 넣고 끓여요.
⊙권종석(사찰음식 전문점 지배인): 일반적으로 몸의 기를 맑게 해 주든지 아니면 피를 맑게 해 주고 머리를 아주 맑게 해 주거든요.
그리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같은 것도 많이 시켜주고 그래요.
⊙기자: 내일도 여름 못지않게 기온이 올라가면서 요즘 지치지 않을까요?
소박하지만 영양만점인 산나물 음식으로 건강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금 서쪽에서부터 또 다른 구름대가 들어오고 있는데요.
내일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서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오후 늦게 서쪽 지방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러나 양은 5mm 안팎으로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대구가 17도, 전주가 16도 등으로 오늘보다는 조금 더 올라가겠고 한낮의 기온은 서울이 22도 등 전국이 2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는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계속해서 낮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오후 늦게 시작된 비는 금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주말부터는 점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따라서 세차는 주말쯤으로 미루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내일 외출하실 때는 작은 우산 하나 챙기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오늘 전국 사찰에서는 불자들의 불심이 가득했는데요.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지도부 모두 사찰을 찾아서 불심잡기에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앵커: 너와 나는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말씀처럼 상생의 정치 통합의 길로 가기를 바랍니다.
⊙앵커: 뉴스타임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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