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11호 홈런, 김선우 1이닝 2실점

입력 2004.05.27 (22:0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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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야구 플로리다의 최희섭이 오늘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7회 초 1점홈런을 뽑아내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몬트리올의 김선우는 애틀란타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4:1로 뒤진 8회초에 등판해 1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한 2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됐습니다.
⊙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 광주 경기에서 꼴찌 롯데가 페레즈의 만루홈런 등을 앞세워 2위 기아에 9회 현재 6:2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롯데가 오늘 승리하면 연패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LG와 삼성의 잠실경기 그리고 현대와 두산의 수원 경기는 나란히 2회 강우 노게임으로 선언됐습니다.
SK와 한화의 문학경기는 비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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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희섭 11호 홈런, 김선우 1이닝 2실점
    • 입력 2004-05-27 21:47:49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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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야구 플로리다의 최희섭이 오늘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7회 초 1점홈런을 뽑아내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몬트리올의 김선우는 애틀란타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4:1로 뒤진 8회초에 등판해 1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한 2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됐습니다. ⊙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 광주 경기에서 꼴찌 롯데가 페레즈의 만루홈런 등을 앞세워 2위 기아에 9회 현재 6:2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롯데가 오늘 승리하면 연패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LG와 삼성의 잠실경기 그리고 현대와 두산의 수원 경기는 나란히 2회 강우 노게임으로 선언됐습니다. SK와 한화의 문학경기는 비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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