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1패 뒤 2연승

⊙앵커: 미국 프로농구 동부지구 결승 3차전에서 디트로이트가 2연승을 거두면서 2승 1패로 한 발 앞서 나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인디애나의 존스가 강력한 슬램덩크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에는 두 월리스가 있었습니다.
공격에서는 20점을 넣은 라시드 월리스가, 수비에서는 16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한 밴 월리스가 공수에서 승리를 합작합니다.
85:78 승리, 디트로이트는 1패 뒤 신바람 2연승을 달렸습니다.
브라질컵 축구준결승, 노벰브로와 산토안드레와의 경기.
노벰브로의 스트라이커 베베토가 2골을 기록합니다.
전후반 7골을 터뜨리는 골잔치 속에 노벰브로가 한 점차 승리를 거둡니다.
상파울루와 데포르티보의 리베르타도라스컵 준결승.
타키라의 에메슨이 상대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내리 4골을 내주며 4:1로 졌습니다.
축구의 또 다른 묘미인 헤딩이 뇌손상을 유발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호주의 한 신경심리학자는 헤딩 순간 충격은 콘크리트에 머리를 부딪히는 충격과 맞먹는 손상이라며 헤딩을 금지하거나 보호장비를 착용할 것을 FIFA에 요구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