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초단체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 3곳 불과”
입력 2022.12.23 (10:03)
수정 2022.12.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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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재난에 대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운영하는 부산 기초단체가 3곳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부산시당이 장혜영 의원실을 통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현황 자료를 보면,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곳은 기장군과 강서구, 서구 등 3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13개 구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운영하지 않아 재난이 발생해도 사실상 신속한 초동 조치가 안 돼 관리체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정의당 부산시당이 장혜영 의원실을 통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현황 자료를 보면,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곳은 기장군과 강서구, 서구 등 3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13개 구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운영하지 않아 재난이 발생해도 사실상 신속한 초동 조치가 안 돼 관리체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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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초단체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 3곳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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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3 10:03:18
- 수정2022-12-23 10:12:13
각종 재난에 대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운영하는 부산 기초단체가 3곳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부산시당이 장혜영 의원실을 통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현황 자료를 보면,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곳은 기장군과 강서구, 서구 등 3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13개 구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운영하지 않아 재난이 발생해도 사실상 신속한 초동 조치가 안 돼 관리체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정의당 부산시당이 장혜영 의원실을 통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현황 자료를 보면,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곳은 기장군과 강서구, 서구 등 3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13개 구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운영하지 않아 재난이 발생해도 사실상 신속한 초동 조치가 안 돼 관리체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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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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