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해상 케이블카 타당성 용역 “경제성 없어”
입력 2022.12.23 (10:03)
수정 2022.12.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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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이기대 해상 케이블카 건립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사실상 낙제점이 나왔습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가 진행한 용역 결과, 경제성이 거의 없는 등 타당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블루코스트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해운대 송림공원과 남구 이기대를 해상으로 잇는 4.2㎞ 구간에 6천91억 원을 투자해 케이블카를 건립하는 것으로, 사업자 측이 지난해 5월, 부산시에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가 진행한 용역 결과, 경제성이 거의 없는 등 타당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블루코스트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해운대 송림공원과 남구 이기대를 해상으로 잇는 4.2㎞ 구간에 6천91억 원을 투자해 케이블카를 건립하는 것으로, 사업자 측이 지난해 5월, 부산시에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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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대교 해상 케이블카 타당성 용역 “경제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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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3 10:03:34
- 수정2022-12-23 10:12:13
부산 해운대∼이기대 해상 케이블카 건립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사실상 낙제점이 나왔습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가 진행한 용역 결과, 경제성이 거의 없는 등 타당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블루코스트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해운대 송림공원과 남구 이기대를 해상으로 잇는 4.2㎞ 구간에 6천91억 원을 투자해 케이블카를 건립하는 것으로, 사업자 측이 지난해 5월, 부산시에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가 진행한 용역 결과, 경제성이 거의 없는 등 타당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블루코스트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해운대 송림공원과 남구 이기대를 해상으로 잇는 4.2㎞ 구간에 6천91억 원을 투자해 케이블카를 건립하는 것으로, 사업자 측이 지난해 5월, 부산시에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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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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