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검역협상 타결…제주 감귤 수출길 열려
입력 2022.12.23 (10:52)
수정 2022.12.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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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감귤과 한라봉 등 제주 감귤의 뉴질랜드 수출길이 열렸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뉴질랜드와 검역협상이 타결돼 국산 감귤류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뉴질랜드는 지난 1999년 감귤류 수입을 요청했지만 2002년 제주에 감귤 궤양병이 확산되면서 협상이 중단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뉴질랜드와 검역협상이 타결돼 국산 감귤류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뉴질랜드는 지난 1999년 감귤류 수입을 요청했지만 2002년 제주에 감귤 궤양병이 확산되면서 협상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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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검역협상 타결…제주 감귤 수출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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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3 10:52:29
- 수정2022-12-23 10:57:02
노지감귤과 한라봉 등 제주 감귤의 뉴질랜드 수출길이 열렸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뉴질랜드와 검역협상이 타결돼 국산 감귤류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뉴질랜드는 지난 1999년 감귤류 수입을 요청했지만 2002년 제주에 감귤 궤양병이 확산되면서 협상이 중단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뉴질랜드와 검역협상이 타결돼 국산 감귤류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뉴질랜드는 지난 1999년 감귤류 수입을 요청했지만 2002년 제주에 감귤 궤양병이 확산되면서 협상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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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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