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수협 위판량 3만 2천 톤…전년 대비 20%↓

입력 2022.12.23 (10:53) 수정 2022.12.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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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내 수협 위판량이 지난해보다 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의회와 제주어류양식수협이 최근 마련한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에서 국립수산과학원 서영일 연구관은 올해 8월까지 위판량이 3만 2천여 톤으로 전년 대비 20%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7월 총허용어획량 대상 어종에 포함된 갈치는 5%, 참조기는 2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 연구관은 총허용어획량 대상 어종에 대한 금어기와 길이 규정 완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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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까지 수협 위판량 3만 2천 톤…전년 대비 20%↓
    • 입력 2022-12-23 10:53:44
    • 수정2022-12-23 14:03:50
    930뉴스(제주)
올해 도내 수협 위판량이 지난해보다 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의회와 제주어류양식수협이 최근 마련한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에서 국립수산과학원 서영일 연구관은 올해 8월까지 위판량이 3만 2천여 톤으로 전년 대비 20%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7월 총허용어획량 대상 어종에 포함된 갈치는 5%, 참조기는 2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 연구관은 총허용어획량 대상 어종에 대한 금어기와 길이 규정 완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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