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용보험 부정수급 31억 원…‘실업급여 최다’
입력 2022.12.23 (19:41)
수정 2022.12.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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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경남의 고용보험 부정수급액이 3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낸 자료를 보면, 지난 10일 기준 경남의 부정수급 건수는 2천 80여 건, 금액은 3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분야별로는 실업급여가 66.5%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이어 고용장려금, 직업훈련지원금 순이었습니다.
특히, 실업급여를 받는 기간 취업한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사례가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낸 자료를 보면, 지난 10일 기준 경남의 부정수급 건수는 2천 80여 건, 금액은 3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분야별로는 실업급여가 66.5%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이어 고용장려금, 직업훈련지원금 순이었습니다.
특히, 실업급여를 받는 기간 취업한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사례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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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고용보험 부정수급 31억 원…‘실업급여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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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3 19:41:31
- 수정2022-12-23 19:50:55
올 한해 경남의 고용보험 부정수급액이 3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낸 자료를 보면, 지난 10일 기준 경남의 부정수급 건수는 2천 80여 건, 금액은 3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분야별로는 실업급여가 66.5%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이어 고용장려금, 직업훈련지원금 순이었습니다.
특히, 실업급여를 받는 기간 취업한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사례가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낸 자료를 보면, 지난 10일 기준 경남의 부정수급 건수는 2천 80여 건, 금액은 3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분야별로는 실업급여가 66.5%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이어 고용장려금, 직업훈련지원금 순이었습니다.
특히, 실업급여를 받는 기간 취업한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사례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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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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