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강풍 피해 50여 건…대구·경북 강추위 모레 낮부터 풀려
입력 2022.12.23 (21:47)
수정 2022.12.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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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를 제외한 대구경북 전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동안에도 봉화 석포가 영하 11.2도, 대구 영하 2.4도 등 종일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경북 동해안에 강풍 경보가 북동 산지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건물 외벽이 떨어져 나가는 등 경북에서 50여 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6도 분포로 오늘보다 더 떨어지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성탄절 낮부터 풀리면서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낮 동안에도 봉화 석포가 영하 11.2도, 대구 영하 2.4도 등 종일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경북 동해안에 강풍 경보가 북동 산지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건물 외벽이 떨어져 나가는 등 경북에서 50여 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6도 분포로 오늘보다 더 떨어지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성탄절 낮부터 풀리면서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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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강풍 피해 50여 건…대구·경북 강추위 모레 낮부터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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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3 21:47:28
- 수정2022-12-23 22:09:17
울릉도·독도를 제외한 대구경북 전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동안에도 봉화 석포가 영하 11.2도, 대구 영하 2.4도 등 종일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경북 동해안에 강풍 경보가 북동 산지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건물 외벽이 떨어져 나가는 등 경북에서 50여 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6도 분포로 오늘보다 더 떨어지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성탄절 낮부터 풀리면서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낮 동안에도 봉화 석포가 영하 11.2도, 대구 영하 2.4도 등 종일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경북 동해안에 강풍 경보가 북동 산지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건물 외벽이 떨어져 나가는 등 경북에서 50여 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6도 분포로 오늘보다 더 떨어지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성탄절 낮부터 풀리면서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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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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