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무도회장 방화 추정 불…3명 사상
입력 2022.12.23 (21:47)
수정 2022.12.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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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30분쯤 대구 동구 신천동의 상가 건물 4층 무도회장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같은 층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2명이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몸에 불이 붙은 채로 건물에서 빠져나와 도망간 남성이 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해당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같은 층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2명이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몸에 불이 붙은 채로 건물에서 빠져나와 도망간 남성이 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해당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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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무도회장 방화 추정 불…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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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3 21:47:53
- 수정2022-12-23 22:09:18
오늘 오후 1시 30분쯤 대구 동구 신천동의 상가 건물 4층 무도회장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같은 층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2명이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몸에 불이 붙은 채로 건물에서 빠져나와 도망간 남성이 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해당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같은 층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2명이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몸에 불이 붙은 채로 건물에서 빠져나와 도망간 남성이 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해당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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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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