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전천 복원 사업 재추진…이르면 2025년 착공
입력 2022.12.23 (21:47)
수정 2022.12.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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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천이 복원을 거쳐 '문화·관광 명품 하천'으로 탈바꿈합니다.
부산시는 환경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지역 맞춤형 통합 하천 사업'에, 부전천 복원사업이 포함된 '부산형 도시 명품 통합하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비 3천40억 원은 환경부와 부산시가 50%씩 부담합니다.
부산시는 사업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오는 2025년부터 낙동강 생태공원의 친수시설을 확충하고, 동천·부전천 복원을 통해 쇼핑·문화·관광이 어우러지도록 조성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환경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지역 맞춤형 통합 하천 사업'에, 부전천 복원사업이 포함된 '부산형 도시 명품 통합하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비 3천40억 원은 환경부와 부산시가 50%씩 부담합니다.
부산시는 사업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오는 2025년부터 낙동강 생태공원의 친수시설을 확충하고, 동천·부전천 복원을 통해 쇼핑·문화·관광이 어우러지도록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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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부전천 복원 사업 재추진…이르면 2025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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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3 21:47:44
- 수정2022-12-23 22:07:07
부전천이 복원을 거쳐 '문화·관광 명품 하천'으로 탈바꿈합니다.
부산시는 환경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지역 맞춤형 통합 하천 사업'에, 부전천 복원사업이 포함된 '부산형 도시 명품 통합하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비 3천40억 원은 환경부와 부산시가 50%씩 부담합니다.
부산시는 사업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오는 2025년부터 낙동강 생태공원의 친수시설을 확충하고, 동천·부전천 복원을 통해 쇼핑·문화·관광이 어우러지도록 조성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환경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지역 맞춤형 통합 하천 사업'에, 부전천 복원사업이 포함된 '부산형 도시 명품 통합하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비 3천40억 원은 환경부와 부산시가 50%씩 부담합니다.
부산시는 사업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오는 2025년부터 낙동강 생태공원의 친수시설을 확충하고, 동천·부전천 복원을 통해 쇼핑·문화·관광이 어우러지도록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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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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