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지난밤 강릉 주택화재 산불로 번져
입력 2022.12.26 (10:47)
수정 2022.12.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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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난밤 강릉에서 주택 화재가 산불로 이어졌습니다.
어젯밤(25일) 8시쯤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3층 건물 289제곱미터 등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또,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임야 330제곱미터를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밤(25일) 8시쯤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3층 건물 289제곱미터 등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또,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임야 330제곱미터를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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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특보 속 지난밤 강릉 주택화재 산불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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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6 10:47:51
- 수정2022-12-26 10:53:02
강원 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난밤 강릉에서 주택 화재가 산불로 이어졌습니다.
어젯밤(25일) 8시쯤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3층 건물 289제곱미터 등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또,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임야 330제곱미터를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밤(25일) 8시쯤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3층 건물 289제곱미터 등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또,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임야 330제곱미터를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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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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