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청소년축구, 사상 첫 아시아 정상

입력 2004.06.07 (22:1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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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중국에서 열린 19세 이하 아시아 여자 청소년축구대회 결승에서 중국을 3:0으로 꺾고 여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정상에 오른 우리 대표팀이 오늘 팬들의 환영 속에 귀국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11월 태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게 됩니다.
⊙앵커: 최경주가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쳐 최종합계 10언더파로 단독 5위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LPGA투어 켈로그키블러클래식에서는 장 정이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소렌스탐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야구 플로리다의 최희섭이 뉴욕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 1루 대수비로 출장해 2타수 2안타에 1득점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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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여자청소년축구, 사상 첫 아시아 정상
    • 입력 2004-06-07 21:52:1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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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중국에서 열린 19세 이하 아시아 여자 청소년축구대회 결승에서 중국을 3:0으로 꺾고 여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정상에 오른 우리 대표팀이 오늘 팬들의 환영 속에 귀국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11월 태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게 됩니다. ⊙앵커: 최경주가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쳐 최종합계 10언더파로 단독 5위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LPGA투어 켈로그키블러클래식에서는 장 정이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소렌스탐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야구 플로리다의 최희섭이 뉴욕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 1루 대수비로 출장해 2타수 2안타에 1득점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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