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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6.09 (22:0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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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행정수도 추진위원장이 현재 이전계획은 사실상 천도라며 특별법 통과 전에 국민투표로 결정했어야 했다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해찬 총리 후보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모레쯤 국회에 제출됩니다.
여당은 신속처리를, 야당은 철저한 검증을 강조했습니다.
단무지 쓰레기를 넣은 만두가 대기업인 CJ에도 납품됐지만 문제가 있음을 알고도 제품을 회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불량식품 피해를 입은 소비자 개개인들을 대신해 국가가 소송을 제기해 배상금을 나누어주는 공익소송제가 추진됩니다.
전국 120여 군데 병원 파업이 내일로 임박했지만 병원노사의 막판교섭이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히말라야 K-2봉 등정에 나섰던 경북 산악연맹 대원 3명이 눈사태로 실종됐습니다.
기상 악화로 수색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장마가 이달 하반기에 시작될 것이라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태풍 매미 피해 현장 곳곳이 아직도 복구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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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6-09 20:46:0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신행정수도 추진위원장이 현재 이전계획은 사실상 천도라며 특별법 통과 전에 국민투표로 결정했어야 했다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해찬 총리 후보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모레쯤 국회에 제출됩니다. 여당은 신속처리를, 야당은 철저한 검증을 강조했습니다. 단무지 쓰레기를 넣은 만두가 대기업인 CJ에도 납품됐지만 문제가 있음을 알고도 제품을 회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불량식품 피해를 입은 소비자 개개인들을 대신해 국가가 소송을 제기해 배상금을 나누어주는 공익소송제가 추진됩니다. 전국 120여 군데 병원 파업이 내일로 임박했지만 병원노사의 막판교섭이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히말라야 K-2봉 등정에 나섰던 경북 산악연맹 대원 3명이 눈사태로 실종됐습니다. 기상 악화로 수색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장마가 이달 하반기에 시작될 것이라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태풍 매미 피해 현장 곳곳이 아직도 복구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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