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노조 파업 사흘째...장기화 조짐
입력 2004.06.12 (21:3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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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120여 개 병원노조 파업이 사흘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노사양측이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다음 주부터는 진료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노조측은 완전한 주5일제를 요구하는 반면 사측은 병원 로비 등에서의 농성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협상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혀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진 데다 대체근로자의 피로가 누적되면서 진료 차질이 예상됩니다.
노조측은 완전한 주5일제를 요구하는 반면 사측은 병원 로비 등에서의 농성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협상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혀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진 데다 대체근로자의 피로가 누적되면서 진료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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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노조 파업 사흘째...장기화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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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6-12 21:31:5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전국 120여 개 병원노조 파업이 사흘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노사양측이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다음 주부터는 진료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노조측은 완전한 주5일제를 요구하는 반면 사측은 병원 로비 등에서의 농성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협상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혀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진 데다 대체근로자의 피로가 누적되면서 진료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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