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셀라 소 무더기 매장 주민 반발

입력 2004.06.12 (21:3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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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시 울주군이 브루셀라병에 걸리거나 감염위험이 있는 소 93마리를 야산에 무더기로 매몰 처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지역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울주군 상북면 주민들은 소가 제대로 매장되지 않아 핏물이 섞인 침출수가 흘러내리고 악취가 진동하는 등 주변지역의 환경오염이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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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셀라 소 무더기 매장 주민 반발
    • 입력 2004-06-12 21:31:5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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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시 울주군이 브루셀라병에 걸리거나 감염위험이 있는 소 93마리를 야산에 무더기로 매몰 처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지역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울주군 상북면 주민들은 소가 제대로 매장되지 않아 핏물이 섞인 침출수가 흘러내리고 악취가 진동하는 등 주변지역의 환경오염이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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