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 최고 피칭 보이며 '선발 첫 승'

입력 2004.06.21 (22:15)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봉중근이 세이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3안타 무질섬으로 팀의 6:0 승리를 이끌어 메이저리그 첫승을 거뒀습니다.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숍라이트클래식에서 김미현이 9언더파로 1위 크리스티 커에 두 타 뒤진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는 최경주가 최종합계 15오버파 공동 31위를 기록했습니다.
프로축구 포항의 우성룡이 4, 5월 두 달 동안 모두 네 골을 넣으며 정규리그 선두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KBS와 일간스포츠가 선정하고 아디다스코리아가 후원하는 4, 5월 골든볼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용인 FC 선수들로 구성된 백암중학교가 대구광역시장배 축구대회 중등부 결승에서 광양제철중학교를 2:1로 따돌리고 창단 3년 만에 처음 정상에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봉중근, 최고 피칭 보이며 '선발 첫 승'
    • 입력 2004-06-21 21:50:4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봉중근이 세이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3안타 무질섬으로 팀의 6:0 승리를 이끌어 메이저리그 첫승을 거뒀습니다.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숍라이트클래식에서 김미현이 9언더파로 1위 크리스티 커에 두 타 뒤진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는 최경주가 최종합계 15오버파 공동 31위를 기록했습니다. 프로축구 포항의 우성룡이 4, 5월 두 달 동안 모두 네 골을 넣으며 정규리그 선두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KBS와 일간스포츠가 선정하고 아디다스코리아가 후원하는 4, 5월 골든볼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용인 FC 선수들로 구성된 백암중학교가 대구광역시장배 축구대회 중등부 결승에서 광양제철중학교를 2:1로 따돌리고 창단 3년 만에 처음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