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종합]터키 여객기 폭발, 인명 피해 없어 외 4건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아타투르크공항에서 오늘 터키항공 소속 여객기가 폭발했지만 승객이 모두 내린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어제부터 NATO정상회담이 열린 이스탄불에서는 회담에 앞서 두 건의 폭탄테러가 잇따르는 등 긴장상태가 계속돼 왔습니다.
8월부터 고액 중증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돼 항암제 투여의 경우 현행 6차례까지에서 8월부터는 9차례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습니다.
또 만성간염환자 치료약인 제픽스의 경우도 건강보험 적용기간이 현행 1년까지에서 8월부터는 2년까지로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의회와 25개 자치구 의회 의원, 시민 등 1만여 명은 오늘을 서울광장에서 수도이전반대 범시민 궐기대회를 갖고 수도이전계획 철회 내지 국민투표 실시를 주장했습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체계 개편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7월 1일 하루 동안 광역과 마을버스를 제외한 모든 지선과 간선버스를 무료 운행하고 내일 밤 10시부터 모레 새벽 1시까지는 지하철을 무료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공군의 F-117 스텔스 전폭기 10여 대가 오늘부터 국내 공군기지에 배치돼 수개월 동안 작전계획 숙지훈련을 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