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KBS한국방송이 선정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주간 베스트골 전기리그 마지막 수상자로 대전의 이관우가 선정됐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포항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전기리그 78경기에서 모두 166골이 터져 경기당 2.3골이 K리그 그라운드를 수놓았습니다.
전남의 모따, 수원의 나드손 등 브라질 출신인 특급 스트라이커들이 득점 경쟁을 주도한 가운데 김은중과 우성용 등 국내 선수들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지난 일요일 벌어진 전기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나온 16골 가운데 후반 42분 극적으로 광주의 골문을 연 포항 산토스의 헤딩골과 전북과의 경기에서 터진 대전 이관우 프리킥 골이 베스트골 후보로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 가운데 수비벽을 넘어 골키퍼까지 꼼짝 못 하게 했던 이관우의 골이 전기리그 마지막 주간 베스트골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김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포항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전기리그 78경기에서 모두 166골이 터져 경기당 2.3골이 K리그 그라운드를 수놓았습니다.
전남의 모따, 수원의 나드손 등 브라질 출신인 특급 스트라이커들이 득점 경쟁을 주도한 가운데 김은중과 우성용 등 국내 선수들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지난 일요일 벌어진 전기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나온 16골 가운데 후반 42분 극적으로 광주의 골문을 연 포항 산토스의 헤딩골과 전북과의 경기에서 터진 대전 이관우 프리킥 골이 베스트골 후보로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 가운데 수비벽을 넘어 골키퍼까지 꼼짝 못 하게 했던 이관우의 골이 전기리그 마지막 주간 베스트골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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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주간 베스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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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6-29 21:53:4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KBS한국방송이 선정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주간 베스트골 전기리그 마지막 수상자로 대전의 이관우가 선정됐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포항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전기리그 78경기에서 모두 166골이 터져 경기당 2.3골이 K리그 그라운드를 수놓았습니다.
전남의 모따, 수원의 나드손 등 브라질 출신인 특급 스트라이커들이 득점 경쟁을 주도한 가운데 김은중과 우성용 등 국내 선수들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지난 일요일 벌어진 전기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나온 16골 가운데 후반 42분 극적으로 광주의 골문을 연 포항 산토스의 헤딩골과 전북과의 경기에서 터진 대전 이관우 프리킥 골이 베스트골 후보로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 가운데 수비벽을 넘어 골키퍼까지 꼼짝 못 하게 했던 이관우의 골이 전기리그 마지막 주간 베스트골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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