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막말’ 김미나, 내년 2월쯤 징계”

입력 2022.12.26 (19:04) 수정 2022.12.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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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유족들에게 막말을 한 김미나 창원시의원에 대한 시의회 차원 징계가 내년 2월 이후에나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창원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민간인 7명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소집을 요구했지만, 내년 1월 13일 시의회 임시회 전에는 김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창원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내년 2월 임시회를 열어 김 의원에 대한 징계를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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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의회 “‘막말’ 김미나, 내년 2월쯤 징계”
    • 입력 2022-12-26 19:04:19
    • 수정2022-12-26 20:55:33
    뉴스7(창원)
이태원 참사 유족들에게 막말을 한 김미나 창원시의원에 대한 시의회 차원 징계가 내년 2월 이후에나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창원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민간인 7명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소집을 요구했지만, 내년 1월 13일 시의회 임시회 전에는 김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창원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내년 2월 임시회를 열어 김 의원에 대한 징계를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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