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내일 광주·전남 방문 외
입력 2022.12.26 (19:55)
수정 2022.12.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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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당 지도부가 내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을 방문합니다.
이 대표는 내일(27) 여수산단을 방문해 산업단지 관련 건의사항을 듣고, 장흥으로 이동해 농민들과 만난 뒤 저녁에는 무안에서 국민보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모레 광주에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를 면담하고,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 지역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성일종 “전남대 새 병원 예타 대상 포함시킬 것”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원회 의장이 김정현 광주시당위원장,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등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대병원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내일(27) 재정사업평가위원 회의를 열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日 강제동원 피해자 “한국기업 대위변제, 강력 반대”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등은 오늘(26)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가 행안부 산하의 일제 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기부를 받아 재원을 마련한 뒤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주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는 일본 피고 기업의 죄를 면책시켜주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일본 정부, 그리고 피해자들과 협의 중인 사안이라며, "국내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일본 측의 성의 있는 호응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내일(27) 여수산단을 방문해 산업단지 관련 건의사항을 듣고, 장흥으로 이동해 농민들과 만난 뒤 저녁에는 무안에서 국민보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모레 광주에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를 면담하고,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 지역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성일종 “전남대 새 병원 예타 대상 포함시킬 것”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원회 의장이 김정현 광주시당위원장,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등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대병원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내일(27) 재정사업평가위원 회의를 열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日 강제동원 피해자 “한국기업 대위변제, 강력 반대”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등은 오늘(26)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가 행안부 산하의 일제 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기부를 받아 재원을 마련한 뒤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주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는 일본 피고 기업의 죄를 면책시켜주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일본 정부, 그리고 피해자들과 협의 중인 사안이라며, "국내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일본 측의 성의 있는 호응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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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6 19:55:11
- 수정2022-12-26 20:21:0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당 지도부가 내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을 방문합니다.
이 대표는 내일(27) 여수산단을 방문해 산업단지 관련 건의사항을 듣고, 장흥으로 이동해 농민들과 만난 뒤 저녁에는 무안에서 국민보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모레 광주에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를 면담하고,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 지역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성일종 “전남대 새 병원 예타 대상 포함시킬 것”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원회 의장이 김정현 광주시당위원장,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등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대병원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내일(27) 재정사업평가위원 회의를 열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日 강제동원 피해자 “한국기업 대위변제, 강력 반대”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등은 오늘(26)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가 행안부 산하의 일제 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기부를 받아 재원을 마련한 뒤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주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는 일본 피고 기업의 죄를 면책시켜주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일본 정부, 그리고 피해자들과 협의 중인 사안이라며, "국내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일본 측의 성의 있는 호응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내일(27) 여수산단을 방문해 산업단지 관련 건의사항을 듣고, 장흥으로 이동해 농민들과 만난 뒤 저녁에는 무안에서 국민보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모레 광주에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를 면담하고,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 지역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성일종 “전남대 새 병원 예타 대상 포함시킬 것”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원회 의장이 김정현 광주시당위원장,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등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대병원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내일(27) 재정사업평가위원 회의를 열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日 강제동원 피해자 “한국기업 대위변제, 강력 반대”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등은 오늘(26)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가 행안부 산하의 일제 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기부를 받아 재원을 마련한 뒤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주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는 일본 피고 기업의 죄를 면책시켜주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일본 정부, 그리고 피해자들과 협의 중인 사안이라며, "국내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일본 측의 성의 있는 호응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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