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07.09 (22:04)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특혜분양과 금융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군인공제회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시가보다 비싼 값에 주식을 사주고 뇌물을 받은 군인공제회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노 대통령은 방한한 라이스 안보보좌관을 접견했습니다.
라이스 보좌관은 한미공조를 강조한 부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대정부 질문에서 국무총리는 수도이전과 관련해 국민투표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청와대는 조선과 동아일보에 대해 맹비난합니다.
최근 부녀자 피살사건이 잇따르고 있지만 뚜렷한 동기나 증거를 찾지 못해 괴담까지 떠돌고 있습니다.
퇴근길 대혼란을 야기했던 서울지하철 사고는 단 1초 동안의 단전으로 인해 부분장치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9월부터 수입산 활어에 대한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됩니다.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면 최고 30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중국 학계에 이어 중국정부까지 고구려는 중국의 소수민족이었다고 주장한 사실이 확인돼 한국 외교부가 강력 항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헤드라인
    • 입력 2004-07-09 21:59:01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특혜분양과 금융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군인공제회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시가보다 비싼 값에 주식을 사주고 뇌물을 받은 군인공제회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노 대통령은 방한한 라이스 안보보좌관을 접견했습니다. 라이스 보좌관은 한미공조를 강조한 부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대정부 질문에서 국무총리는 수도이전과 관련해 국민투표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청와대는 조선과 동아일보에 대해 맹비난합니다. 최근 부녀자 피살사건이 잇따르고 있지만 뚜렷한 동기나 증거를 찾지 못해 괴담까지 떠돌고 있습니다. 퇴근길 대혼란을 야기했던 서울지하철 사고는 단 1초 동안의 단전으로 인해 부분장치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9월부터 수입산 활어에 대한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됩니다.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면 최고 30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중국 학계에 이어 중국정부까지 고구려는 중국의 소수민족이었다고 주장한 사실이 확인돼 한국 외교부가 강력 항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