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2언더파 공동 12위

입력 2004.07.18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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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탱크 최경주의 톱10 진입이 거센 바다바람에 가로막혔습니다.
최경주는 130회 전통의 브리티시오픈 3라운드에서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3오버파에 그쳐 중간합계 2언더파로 공동 12위로 밀려났습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공동 7위로 뛰어오른 가운데 헤밀턴이 8언더파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2004년 아시안컵 개최국 중국이 개막전에서 바레인과 비겼습니다.
전반을 1:0으로 뒤진 중국은 후반 13분 페널티킥에 이어 21분 리진위가 역전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44분 바레인의 후세인 알리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2:2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카타르를 2:1로 이겼습니다.
비오는 날 럭비는 더욱 흥미롭습니다.
공이 어디로 튈지 예측하기 더욱 힘들기 때문입니다.
미끄러지고 빼앗기고 멋진 슬라이딩골로 이어집니다.
KBS뉴스 김도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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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2언더파 공동 12위
    • 입력 2004-07-18 21:45:2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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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탱크 최경주의 톱10 진입이 거센 바다바람에 가로막혔습니다. 최경주는 130회 전통의 브리티시오픈 3라운드에서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3오버파에 그쳐 중간합계 2언더파로 공동 12위로 밀려났습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공동 7위로 뛰어오른 가운데 헤밀턴이 8언더파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2004년 아시안컵 개최국 중국이 개막전에서 바레인과 비겼습니다. 전반을 1:0으로 뒤진 중국은 후반 13분 페널티킥에 이어 21분 리진위가 역전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44분 바레인의 후세인 알리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2:2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카타르를 2:1로 이겼습니다. 비오는 날 럭비는 더욱 흥미롭습니다. 공이 어디로 튈지 예측하기 더욱 힘들기 때문입니다. 미끄러지고 빼앗기고 멋진 슬라이딩골로 이어집니다. KBS뉴스 김도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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