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선 유도요노 1차 투표 1위

⊙앵커: 인도네시아의 대통령 직접 선거에서 안보담당 국무장관 출신인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가 위를 차지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직접 선거를 펼친 투표에서 유도요노 후보가 유효투표의 33.5%를 얻어서 26.6%를 획득한 메가와티보다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유도요노와 메가와티가 오는 9월 20일 결선투표를 치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