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수영복, 화려하고 대담하게

입력 2004.07.27 (08:01) 수정 2004.12.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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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여름에는 더 화려해지고 대담해진 비키니가 단연 인기입니다.
비키니 위에 티셔츠나 치마를 덧입을 수도 있어서 실용성까지 살리고 있습니다.
올 여름 수영복 경향을 차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 여름 수영장은 더욱 화려하고 대담해진 비키니물결입니다.
짧은 탑에 미니스커트, 화려한 상의에 핫팬츠, 비키니 위에 원색의 티셔츠를 걸쳐 평상복으로도 입습니다.
올 수영복은 이처럼 건강한 몸매에 대한 관심과 맞물려 운동으로 다져진 몸을 드러내는 비키니가 단연 강세입니다.
디자인과 색깔은 더 대담해졌고 복고풍의 꽃무늬도 인기입니다.
수영복 매장에서도 원피스 수영복이나 평범한 비키니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비키니 위에 상의나 짧은 치마 등을 덧입는 이른바 스리피스나 포피스가 주를 이루면서 비치웨어와 수영복의 구별도 사라졌습니다.
⊙민병화(쿨하스 디자인실장): 수영장이나 해변가에서 산책을 할 때 입는다거나 또는 간단한 조깅 같은 운동을 할 때도 입을 수 있는 아웃웨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자: 불황인 요즘 수영복도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실속바람이 거셉니다.
KBS뉴스 차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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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여름 수영복, 화려하고 대담하게
    • 입력 2004-07-27 07:36:55
    • 수정2004-12-03 1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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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여름에는 더 화려해지고 대담해진 비키니가 단연 인기입니다. 비키니 위에 티셔츠나 치마를 덧입을 수도 있어서 실용성까지 살리고 있습니다. 올 여름 수영복 경향을 차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 여름 수영장은 더욱 화려하고 대담해진 비키니물결입니다. 짧은 탑에 미니스커트, 화려한 상의에 핫팬츠, 비키니 위에 원색의 티셔츠를 걸쳐 평상복으로도 입습니다. 올 수영복은 이처럼 건강한 몸매에 대한 관심과 맞물려 운동으로 다져진 몸을 드러내는 비키니가 단연 강세입니다. 디자인과 색깔은 더 대담해졌고 복고풍의 꽃무늬도 인기입니다. 수영복 매장에서도 원피스 수영복이나 평범한 비키니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비키니 위에 상의나 짧은 치마 등을 덧입는 이른바 스리피스나 포피스가 주를 이루면서 비치웨어와 수영복의 구별도 사라졌습니다. ⊙민병화(쿨하스 디자인실장): 수영장이나 해변가에서 산책을 할 때 입는다거나 또는 간단한 조깅 같은 운동을 할 때도 입을 수 있는 아웃웨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자: 불황인 요즘 수영복도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실속바람이 거셉니다. KBS뉴스 차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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