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 캐먹은 피서객 2500만원에 합의

입력 2004.08.07 (21:3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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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릉시 연곡면 민박집에서 피서중에 시가 4500만원 상당의 150년된 산삼을 몰래 캐먹었다가 긴급 체포된 33살 이 모씨가 민박집 주인에게 2500만원을 물어주기로 합의하고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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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삼 캐먹은 피서객 2500만원에 합의
    • 입력 2004-08-07 21:15:3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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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릉시 연곡면 민박집에서 피서중에 시가 4500만원 상당의 150년된 산삼을 몰래 캐먹었다가 긴급 체포된 33살 이 모씨가 민박집 주인에게 2500만원을 물어주기로 합의하고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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