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록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공포가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여름을 서늘하게 식혀주는 다양한 공포 상품들을 차세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자정이 넘은 시각, 강원도 산골의 한 폐가에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의지할 것은 어스름한 달빛뿐.
으스스한 폐가를 돌아보며 담력을 키웁니다.
낮에는 래프팅, 밤에는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상품입니다.
이색체험이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일부러 찾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권태훈(갈왕산장 직원): 예약 전화가 올 때 아시는 분들은 야간에 공포체험 하죠, 이렇게 물어보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기자: 도심에 들어선 공포 체험관입니다.
17개 방에서 첨단기기를 이용해 이색경험을 제공합니다.
20분 공포체험에 드는 비용은 9000원.
다소 비싼 편이지만 하루에 2000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인기입니다.
⊙한유라: 저 두번째거든요.
인터뷰: 진짜 재미있어요.
⊙기자: 돈 안 아까워요?
⊙김미연: 안 아까워요.
⊙김미연: 진짜 무서워요.
미치겠다, 진짜...
⊙기자: 10년 만에 찾아온 무더위 속에 이제는 공포도 상품이 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차세정입니다.
한여름을 서늘하게 식혀주는 다양한 공포 상품들을 차세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자정이 넘은 시각, 강원도 산골의 한 폐가에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의지할 것은 어스름한 달빛뿐.
으스스한 폐가를 돌아보며 담력을 키웁니다.
낮에는 래프팅, 밤에는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상품입니다.
이색체험이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일부러 찾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권태훈(갈왕산장 직원): 예약 전화가 올 때 아시는 분들은 야간에 공포체험 하죠, 이렇게 물어보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기자: 도심에 들어선 공포 체험관입니다.
17개 방에서 첨단기기를 이용해 이색경험을 제공합니다.
20분 공포체험에 드는 비용은 9000원.
다소 비싼 편이지만 하루에 2000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인기입니다.
⊙한유라: 저 두번째거든요.
인터뷰: 진짜 재미있어요.
⊙기자: 돈 안 아까워요?
⊙김미연: 안 아까워요.
⊙김미연: 진짜 무서워요.
미치겠다, 진짜...
⊙기자: 10년 만에 찾아온 무더위 속에 이제는 공포도 상품이 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차세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포'도 인기 상품
-
- 입력 2004-08-07 21:20:5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기록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공포가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여름을 서늘하게 식혀주는 다양한 공포 상품들을 차세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자정이 넘은 시각, 강원도 산골의 한 폐가에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의지할 것은 어스름한 달빛뿐.
으스스한 폐가를 돌아보며 담력을 키웁니다.
낮에는 래프팅, 밤에는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상품입니다.
이색체험이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일부러 찾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권태훈(갈왕산장 직원): 예약 전화가 올 때 아시는 분들은 야간에 공포체험 하죠, 이렇게 물어보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기자: 도심에 들어선 공포 체험관입니다.
17개 방에서 첨단기기를 이용해 이색경험을 제공합니다.
20분 공포체험에 드는 비용은 9000원.
다소 비싼 편이지만 하루에 2000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인기입니다.
⊙한유라: 저 두번째거든요.
인터뷰: 진짜 재미있어요.
⊙기자: 돈 안 아까워요?
⊙김미연: 안 아까워요.
⊙김미연: 진짜 무서워요.
미치겠다, 진짜...
⊙기자: 10년 만에 찾아온 무더위 속에 이제는 공포도 상품이 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차세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