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 "올림픽 중계 화면 北 제공 합의"
입력 2004.08.09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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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송위원회는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아테네올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 그리고 각종 경기를 위성을 통해서 북한에 제공하기로 북한조선중앙방송위원회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남측은 각종 경기를 아테네에서 해저광케이블을 통해 서울로 송출한 뒤 북한이 사용중인 타이콤 위성을 통해 평양에 전송하고 사전 중계시험과 비상사태에 대비해 서울-평양간 핫라인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남측은 각종 경기를 아테네에서 해저광케이블을 통해 서울로 송출한 뒤 북한이 사용중인 타이콤 위성을 통해 평양에 전송하고 사전 중계시험과 비상사태에 대비해 서울-평양간 핫라인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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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위, "올림픽 중계 화면 北 제공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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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방송위원회는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아테네올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 그리고 각종 경기를 위성을 통해서 북한에 제공하기로 북한조선중앙방송위원회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남측은 각종 경기를 아테네에서 해저광케이블을 통해 서울로 송출한 뒤 북한이 사용중인 타이콤 위성을 통해 평양에 전송하고 사전 중계시험과 비상사태에 대비해 서울-평양간 핫라인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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