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박사.기술사 53명 사무관 특채

⊙앵커: 중앙인사위원회는 기존의 고등고시 대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으로 5급 사무관을 뽑아 주요 정책 부서에 배치하기로 하고 우선 이공계 출신으로 박사학위나 기술사 자격증 등을 소지한 우수 과학 기술인력 53명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특별채용은 이공계 인력의 공직진출을 확대한다는 참여정부의 인사개혁 로드맵을 실현하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