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훈계’ 여성 폭행 중학생들…영장 신청
입력 2022.12.28 (21:49)
수정 2022.12.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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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던 40대 여성을 때리고 이를 영상으로 찍어 유포한 중학생 3명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합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가해 학생들이, 폭행 당일인 지난 18일 대구시 내당동의 한 무인가게에서 수천 원의 물건을 훔친 사실도 확인됨에 따라, 공동폭행 혐의에 절도 혐의도 추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시 길 가던 40대 여성이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한다는 이유로 폭행하고, 이를 촬영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가해 학생들이, 폭행 당일인 지난 18일 대구시 내당동의 한 무인가게에서 수천 원의 물건을 훔친 사실도 확인됨에 따라, 공동폭행 혐의에 절도 혐의도 추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시 길 가던 40대 여성이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한다는 이유로 폭행하고, 이를 촬영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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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훈계’ 여성 폭행 중학생들…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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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8 21:49:59
- 수정2022-12-29 10:32:19
길 가던 40대 여성을 때리고 이를 영상으로 찍어 유포한 중학생 3명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합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가해 학생들이, 폭행 당일인 지난 18일 대구시 내당동의 한 무인가게에서 수천 원의 물건을 훔친 사실도 확인됨에 따라, 공동폭행 혐의에 절도 혐의도 추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시 길 가던 40대 여성이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한다는 이유로 폭행하고, 이를 촬영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가해 학생들이, 폭행 당일인 지난 18일 대구시 내당동의 한 무인가게에서 수천 원의 물건을 훔친 사실도 확인됨에 따라, 공동폭행 혐의에 절도 혐의도 추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시 길 가던 40대 여성이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한다는 이유로 폭행하고, 이를 촬영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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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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