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혐오, 경북대 입장 밝히고 해결해야”
입력 2022.12.28 (21:49)
수정 2022.12.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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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 이슬람 사원 건축 갈등과 관련해 경북대 민주화 교수 협의회와 무슬림 학생 등 구성원 310여 명이 혐오와 차별에 반대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대학본부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대학 내 무슬림 학생과 연구자, 가족 등에게 가해지는 혐오 행위에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학 당국이 현재 상황에 대한 명백한 입장을 밝히고 부당한 행위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대학 내 무슬림 학생과 연구자, 가족 등에게 가해지는 혐오 행위에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학 당국이 현재 상황에 대한 명백한 입장을 밝히고 부당한 행위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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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혐오, 경북대 입장 밝히고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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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8 21:49:42
- 수정2022-12-28 22:03:14
대구 북구의 이슬람 사원 건축 갈등과 관련해 경북대 민주화 교수 협의회와 무슬림 학생 등 구성원 310여 명이 혐오와 차별에 반대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대학본부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대학 내 무슬림 학생과 연구자, 가족 등에게 가해지는 혐오 행위에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학 당국이 현재 상황에 대한 명백한 입장을 밝히고 부당한 행위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대학 내 무슬림 학생과 연구자, 가족 등에게 가해지는 혐오 행위에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학 당국이 현재 상황에 대한 명백한 입장을 밝히고 부당한 행위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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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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