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조합원 차량에 쇠구슬 쏜 화물연대 조합원 3명 기소
입력 2022.12.28 (21:58)
수정 2022.12.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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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는 화물연대 파업 기간에 비노조원 차량을 향해 쇠 구슬을 쏜 혐의로 민주노총 화물연대 부산지역본부 소속의 한 지역 지부장을 구속기소 하고 같은 지부 조직부장 2명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오전 부산신항 일대에서 승합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비노조원들이 운전 중인 화물차를 향해 두 차례에 걸쳐 새총으로 쇠 구슬을 발사해 화물차 유리를 부수고, 기사 한 명의 목 부위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오전 부산신항 일대에서 승합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비노조원들이 운전 중인 화물차를 향해 두 차례에 걸쳐 새총으로 쇠 구슬을 발사해 화물차 유리를 부수고, 기사 한 명의 목 부위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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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조합원 차량에 쇠구슬 쏜 화물연대 조합원 3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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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8 21:58:34
- 수정2022-12-28 22:05:32
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는 화물연대 파업 기간에 비노조원 차량을 향해 쇠 구슬을 쏜 혐의로 민주노총 화물연대 부산지역본부 소속의 한 지역 지부장을 구속기소 하고 같은 지부 조직부장 2명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오전 부산신항 일대에서 승합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비노조원들이 운전 중인 화물차를 향해 두 차례에 걸쳐 새총으로 쇠 구슬을 발사해 화물차 유리를 부수고, 기사 한 명의 목 부위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오전 부산신항 일대에서 승합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비노조원들이 운전 중인 화물차를 향해 두 차례에 걸쳐 새총으로 쇠 구슬을 발사해 화물차 유리를 부수고, 기사 한 명의 목 부위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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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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