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박수홍·손담비…연예계 결혼식마다 ‘불화설’?

입력 2022.12.29 (06:52) 수정 2022.12.2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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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입니다.

요즘 유명 연예인이 결혼식을 하면 반드시 따라오는 소문이 있습니다.

바로 연예계 단짝(절친)들의 불화설, 혹은 손절설인데요.

자세한 내막 들어보시죠.

["혼인신고를 1년 전에 했습니다."]

지난주, 조금 늦은 결혼식을 올린 방송인 박수홍 씨.

그런데 이날 20년 지기 후배 윤정수 씨가 하객으로 모습을 보이지 않자 즉각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됐습니다.

결국 윤정수 씨는 어제 라디오 생방송 중 그날 일정이 있었다고 해명하며 결혼식엔 못 갔지만 축의금은 두둑이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난 5월 가수 손담비 씨 결혼식에도 공효진, 정려원 씨 등 평소 친하기로 소문난 동료들이 참석하지 않아 불화설로 이어졌고 최근 이목을 끈 방송인 송은이 씨와 김신영 씨의 경우는 송은이 씨가 이끄는 소속사에 몸담았던 김신영 씨가 전속 계약이 만료돼 회사를 떠난다는 이유였습니다.

이처럼 잇따르는 불화설을 두고 누리꾼들은 연예인의 개인적 관계에 지나친 관심이란 반응과, 반대로 상당수 연예인이 자신의 친분 관계를 방송 등 영리 활동에 활용하는 만큼 관심이 쏠리는 게 당연하단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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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박수홍·손담비…연예계 결혼식마다 ‘불화설’?
    • 입력 2022-12-29 06:52:58
    • 수정2022-12-29 07:02:06
    뉴스광장 1부
문화광장입니다.

요즘 유명 연예인이 결혼식을 하면 반드시 따라오는 소문이 있습니다.

바로 연예계 단짝(절친)들의 불화설, 혹은 손절설인데요.

자세한 내막 들어보시죠.

["혼인신고를 1년 전에 했습니다."]

지난주, 조금 늦은 결혼식을 올린 방송인 박수홍 씨.

그런데 이날 20년 지기 후배 윤정수 씨가 하객으로 모습을 보이지 않자 즉각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됐습니다.

결국 윤정수 씨는 어제 라디오 생방송 중 그날 일정이 있었다고 해명하며 결혼식엔 못 갔지만 축의금은 두둑이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난 5월 가수 손담비 씨 결혼식에도 공효진, 정려원 씨 등 평소 친하기로 소문난 동료들이 참석하지 않아 불화설로 이어졌고 최근 이목을 끈 방송인 송은이 씨와 김신영 씨의 경우는 송은이 씨가 이끄는 소속사에 몸담았던 김신영 씨가 전속 계약이 만료돼 회사를 떠난다는 이유였습니다.

이처럼 잇따르는 불화설을 두고 누리꾼들은 연예인의 개인적 관계에 지나친 관심이란 반응과, 반대로 상당수 연예인이 자신의 친분 관계를 방송 등 영리 활동에 활용하는 만큼 관심이 쏠리는 게 당연하단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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