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08.12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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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콜금리가 0.25%포인트 전격 인하됐습니다.
재정지출확대 방침을 세운 정부가 본격적인 경기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앵커: 무더위 속에서 과부하로 변전소에 불이 나 지하철 2호선 운행이 한때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무더위는 주말 남부지역에 큰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폭염이 계속되면서 배추와 무 등 채소류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값이 싼 콩나물로 주부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앵커: 올림픽 개막을 앞둔 아테네는 16일간의 열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그리스와의 첫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애완동물의 배설물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기생충과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어린이에게 실명이나 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는 개회충도 발견됐습니다.
⊙앵커: 불황이 깊어지면서 한때 환자들로 붐비던 성형외과에도 환자를 알선해 주는 브로커가 등장했습니다.
⊙앵커: 계모와 마을 주민들이 8살 여자아이의 도벽을 고쳐준다며 상습적으로 폭행해 오다 숨지자 암매장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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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8-12 21:56:01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콜금리가 0.25%포인트 전격 인하됐습니다. 재정지출확대 방침을 세운 정부가 본격적인 경기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앵커: 무더위 속에서 과부하로 변전소에 불이 나 지하철 2호선 운행이 한때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무더위는 주말 남부지역에 큰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폭염이 계속되면서 배추와 무 등 채소류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값이 싼 콩나물로 주부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앵커: 올림픽 개막을 앞둔 아테네는 16일간의 열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그리스와의 첫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애완동물의 배설물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기생충과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어린이에게 실명이나 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는 개회충도 발견됐습니다. ⊙앵커: 불황이 깊어지면서 한때 환자들로 붐비던 성형외과에도 환자를 알선해 주는 브로커가 등장했습니다. ⊙앵커: 계모와 마을 주민들이 8살 여자아이의 도벽을 고쳐준다며 상습적으로 폭행해 오다 숨지자 암매장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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