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이혜진 아쉬운 5위...경기 종합
입력 2004.08.20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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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격에서는 이혜진이 소총 3자세 결선에 올라 또 하나의 메달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메달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이밖에 경기 소식은 김인수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마르코풀로 사격장에서 기대했던 메달 총성은 울리지 않았습니다.
이혜진은 여자 50m 소총 3자세 본선에서 584점을 쏴 5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결선에서 97점을 보태는데 그쳐 합계 681점으로 5위에 머물렀습니다.
남녀 유도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모두 2회전에서 패했습니다.
남자 100kg 이상급의 김상범과 여자 78kg 이상급의 최숙이는 패자전으로 밀렸습니다.
복싱에서는 68kg급의 김정주가 몰도바의 구르삭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펜싱 여자에페 단체전에서는 첫판에서 탈락했습니다.
46개로 단일종목 최다의 메달이 걸려 있는 육상은 일제히 메달 경쟁에 돌입했지만 우리 선수들은 부진했습니다.
남자 경보 20km에서 모두 자신의 기록도 내지 못하며 신일용이 29위, 이대로가 33위, 박칠성은 최하위인 41위에 그쳤습니다.
남자 세단뛰기의 박형진도 15m 84를 뛰는 데 그쳐 탈락했습니다.
남자 핸드볼은 아이슬란드를 34:30으로 꺾고 2승 2패로 8강에 올랐고 여자 하키는 호주와 2:2로 비겨 1승 1무승부 1패가 됐습니다.
아테네에서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이밖에 경기 소식은 김인수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마르코풀로 사격장에서 기대했던 메달 총성은 울리지 않았습니다.
이혜진은 여자 50m 소총 3자세 본선에서 584점을 쏴 5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결선에서 97점을 보태는데 그쳐 합계 681점으로 5위에 머물렀습니다.
남녀 유도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모두 2회전에서 패했습니다.
남자 100kg 이상급의 김상범과 여자 78kg 이상급의 최숙이는 패자전으로 밀렸습니다.
복싱에서는 68kg급의 김정주가 몰도바의 구르삭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펜싱 여자에페 단체전에서는 첫판에서 탈락했습니다.
46개로 단일종목 최다의 메달이 걸려 있는 육상은 일제히 메달 경쟁에 돌입했지만 우리 선수들은 부진했습니다.
남자 경보 20km에서 모두 자신의 기록도 내지 못하며 신일용이 29위, 이대로가 33위, 박칠성은 최하위인 41위에 그쳤습니다.
남자 세단뛰기의 박형진도 15m 84를 뛰는 데 그쳐 탈락했습니다.
남자 핸드볼은 아이슬란드를 34:30으로 꺾고 2승 2패로 8강에 올랐고 여자 하키는 호주와 2:2로 비겨 1승 1무승부 1패가 됐습니다.
아테네에서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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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격 이혜진 아쉬운 5위...경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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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8-20 21: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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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격에서는 이혜진이 소총 3자세 결선에 올라 또 하나의 메달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메달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이밖에 경기 소식은 김인수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마르코풀로 사격장에서 기대했던 메달 총성은 울리지 않았습니다.
이혜진은 여자 50m 소총 3자세 본선에서 584점을 쏴 5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결선에서 97점을 보태는데 그쳐 합계 681점으로 5위에 머물렀습니다.
남녀 유도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모두 2회전에서 패했습니다.
남자 100kg 이상급의 김상범과 여자 78kg 이상급의 최숙이는 패자전으로 밀렸습니다.
복싱에서는 68kg급의 김정주가 몰도바의 구르삭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펜싱 여자에페 단체전에서는 첫판에서 탈락했습니다.
46개로 단일종목 최다의 메달이 걸려 있는 육상은 일제히 메달 경쟁에 돌입했지만 우리 선수들은 부진했습니다.
남자 경보 20km에서 모두 자신의 기록도 내지 못하며 신일용이 29위, 이대로가 33위, 박칠성은 최하위인 41위에 그쳤습니다.
남자 세단뛰기의 박형진도 15m 84를 뛰는 데 그쳐 탈락했습니다.
남자 핸드볼은 아이슬란드를 34:30으로 꺾고 2승 2패로 8강에 올랐고 여자 하키는 호주와 2:2로 비겨 1승 1무승부 1패가 됐습니다.
아테네에서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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