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사 협박문자 화물연대 간부 구속

입력 2022.12.29 (21:59) 수정 2022.12.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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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화물연대 파업 기간 운송자 관계자에게 협박 문자를 보낸 혐의로 화물연대 포항본부 간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운송사 관계자에게 "파업에 동참하지 않으면 응징하겠다"는 보복 문자를 보내고, 파업 기간 화물연대 차량을 이용해 운행 중인 운송차량을 가로막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이같은 업무방해와 협박 등의 혐의로 화물연대 간부 등 조합원 9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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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송사 협박문자 화물연대 간부 구속
    • 입력 2022-12-29 21:59:03
    • 수정2022-12-29 22:02:56
    뉴스9(대구)
경북경찰청은 화물연대 파업 기간 운송자 관계자에게 협박 문자를 보낸 혐의로 화물연대 포항본부 간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운송사 관계자에게 "파업에 동참하지 않으면 응징하겠다"는 보복 문자를 보내고, 파업 기간 화물연대 차량을 이용해 운행 중인 운송차량을 가로막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이같은 업무방해와 협박 등의 혐의로 화물연대 간부 등 조합원 9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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