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 ‘대형마트 평일 휴무’ 반발
입력 2022.12.29 (21:59)
수정 2022.12.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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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최근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주말에서 평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소상공인연합회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 전국 17개 지회장은 오늘 대구시 산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의 직접적 피해를 받는 소상공인들이 추진 협약에서 빠진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협약은 대표성이 떨어지는 만큼 재논의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협약에서 제외된 다른 협의회 등과 함께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 전국 17개 지회장은 오늘 대구시 산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의 직접적 피해를 받는 소상공인들이 추진 협약에서 빠진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협약은 대표성이 떨어지는 만큼 재논의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협약에서 제외된 다른 협의회 등과 함께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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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연합, ‘대형마트 평일 휴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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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9 21:59:43
- 수정2022-12-29 22:04:44
대구시가 최근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주말에서 평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소상공인연합회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 전국 17개 지회장은 오늘 대구시 산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의 직접적 피해를 받는 소상공인들이 추진 협약에서 빠진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협약은 대표성이 떨어지는 만큼 재논의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협약에서 제외된 다른 협의회 등과 함께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 전국 17개 지회장은 오늘 대구시 산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의 직접적 피해를 받는 소상공인들이 추진 협약에서 빠진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협약은 대표성이 떨어지는 만큼 재논의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협약에서 제외된 다른 협의회 등과 함께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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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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