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키워드로 본 ‘2022’
입력 2022.12.31 (00:03)
수정 2022.12.3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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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한해의 이슈들을 돌아보는 마지막 순서로 사회와 국제 분야 등을 키워드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최영일 시사평론가 나와 계십니다.
첫 번째 키워드, ‘이태원 참사’입니다.
참사가 발생한 지 2개월이 지났습니다.
진상규명, 어디까지 와있습니까?
[앵커]
두 번째 키워드는 카카오 먹통 사탭니다.
카카오 하나 멈췄는데 우리 일상도 멈췄습니다.
카카오에 너무 의존했다는 지적도 나왔는데, 취약점은 좀 보완됐습니까?
[앵커]
다음 키워드는 화물연대의 '두 번의 파업' 입니다.
이 파업, 결국 윤 정부의 노동개혁 논의로 이어졌죠?
[앵커]
문화계 쪽에선 기쁜 소식들이 많았는데요, '1인치의 장벽은 없다’.
봉준호 감독이 말한 ‘1인치의 장벽’을 완전히 뛰어넘었는데 K-컬처의 저력을 확인한 해였죠?
[앵커]
올해를 대표하는 말은 누가 뭐라도 ‘중·꺾·마’,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일 겁니다.
축구대표팀, 월드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꼽아주신다면요?
[앵커]
과학 분야에서의 성과도 대단했습니다.
누리호의 성공적 발사에 이어 다누리호까지 달 궤도에 무사히 안착했죠.
우주개발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봐야겠죠?
[앵커]
마지막 키워드는 푸틴의 야욕에서 시작된 ‘우크라이나 침공’입니다.
전쟁은 아직도 진행형인데요, 언제쯤 종전 소식을 들을 수 있을까요?
올 한해의 이슈들을 돌아보는 마지막 순서로 사회와 국제 분야 등을 키워드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최영일 시사평론가 나와 계십니다.
첫 번째 키워드, ‘이태원 참사’입니다.
참사가 발생한 지 2개월이 지났습니다.
진상규명, 어디까지 와있습니까?
[앵커]
두 번째 키워드는 카카오 먹통 사탭니다.
카카오 하나 멈췄는데 우리 일상도 멈췄습니다.
카카오에 너무 의존했다는 지적도 나왔는데, 취약점은 좀 보완됐습니까?
[앵커]
다음 키워드는 화물연대의 '두 번의 파업' 입니다.
이 파업, 결국 윤 정부의 노동개혁 논의로 이어졌죠?
[앵커]
문화계 쪽에선 기쁜 소식들이 많았는데요, '1인치의 장벽은 없다’.
봉준호 감독이 말한 ‘1인치의 장벽’을 완전히 뛰어넘었는데 K-컬처의 저력을 확인한 해였죠?
[앵커]
올해를 대표하는 말은 누가 뭐라도 ‘중·꺾·마’,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일 겁니다.
축구대표팀, 월드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꼽아주신다면요?
[앵커]
과학 분야에서의 성과도 대단했습니다.
누리호의 성공적 발사에 이어 다누리호까지 달 궤도에 무사히 안착했죠.
우주개발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봐야겠죠?
[앵커]
마지막 키워드는 푸틴의 야욕에서 시작된 ‘우크라이나 침공’입니다.
전쟁은 아직도 진행형인데요, 언제쯤 종전 소식을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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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층인터뷰] 키워드로 본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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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한해의 이슈들을 돌아보는 마지막 순서로 사회와 국제 분야 등을 키워드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최영일 시사평론가 나와 계십니다.
첫 번째 키워드, ‘이태원 참사’입니다.
참사가 발생한 지 2개월이 지났습니다.
진상규명, 어디까지 와있습니까?
[앵커]
두 번째 키워드는 카카오 먹통 사탭니다.
카카오 하나 멈췄는데 우리 일상도 멈췄습니다.
카카오에 너무 의존했다는 지적도 나왔는데, 취약점은 좀 보완됐습니까?
[앵커]
다음 키워드는 화물연대의 '두 번의 파업' 입니다.
이 파업, 결국 윤 정부의 노동개혁 논의로 이어졌죠?
[앵커]
문화계 쪽에선 기쁜 소식들이 많았는데요, '1인치의 장벽은 없다’.
봉준호 감독이 말한 ‘1인치의 장벽’을 완전히 뛰어넘었는데 K-컬처의 저력을 확인한 해였죠?
[앵커]
올해를 대표하는 말은 누가 뭐라도 ‘중·꺾·마’,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일 겁니다.
축구대표팀, 월드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꼽아주신다면요?
[앵커]
과학 분야에서의 성과도 대단했습니다.
누리호의 성공적 발사에 이어 다누리호까지 달 궤도에 무사히 안착했죠.
우주개발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봐야겠죠?
[앵커]
마지막 키워드는 푸틴의 야욕에서 시작된 ‘우크라이나 침공’입니다.
전쟁은 아직도 진행형인데요, 언제쯤 종전 소식을 들을 수 있을까요?
올 한해의 이슈들을 돌아보는 마지막 순서로 사회와 국제 분야 등을 키워드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최영일 시사평론가 나와 계십니다.
첫 번째 키워드, ‘이태원 참사’입니다.
참사가 발생한 지 2개월이 지났습니다.
진상규명, 어디까지 와있습니까?
[앵커]
두 번째 키워드는 카카오 먹통 사탭니다.
카카오 하나 멈췄는데 우리 일상도 멈췄습니다.
카카오에 너무 의존했다는 지적도 나왔는데, 취약점은 좀 보완됐습니까?
[앵커]
다음 키워드는 화물연대의 '두 번의 파업' 입니다.
이 파업, 결국 윤 정부의 노동개혁 논의로 이어졌죠?
[앵커]
문화계 쪽에선 기쁜 소식들이 많았는데요, '1인치의 장벽은 없다’.
봉준호 감독이 말한 ‘1인치의 장벽’을 완전히 뛰어넘었는데 K-컬처의 저력을 확인한 해였죠?
[앵커]
올해를 대표하는 말은 누가 뭐라도 ‘중·꺾·마’,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일 겁니다.
축구대표팀, 월드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꼽아주신다면요?
[앵커]
과학 분야에서의 성과도 대단했습니다.
누리호의 성공적 발사에 이어 다누리호까지 달 궤도에 무사히 안착했죠.
우주개발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봐야겠죠?
[앵커]
마지막 키워드는 푸틴의 야욕에서 시작된 ‘우크라이나 침공’입니다.
전쟁은 아직도 진행형인데요, 언제쯤 종전 소식을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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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태원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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