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쿼터 해결사’ 이대성 31점, 한국가스공사 6연패 탈출

입력 2022.12.31 (21:46) 수정 2022.12.3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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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가 31득점을 집중시킨 이대성을 앞세워 캐롯을 꺾고 6연패를 끊었습니다.

혼전 중에 흘러나온 공을 이대성이 그대로 잡아 림에 꽂아 넣습니다.

수비를 완벽하게 속인 뒤 던진 석점슛도 여지없이 성공!

4쿼터에만 16점을 몰아 넣은 해결사 이대성.

양팀 최다인 31득점을 올리며 한국가스공사의 6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24득점을 기록한 캐롯의 전성현은 10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했는데요.

프로농구 출범 이후 이 기록을 가진 선수는 서장훈과 문경은, 현주엽과 김영만 등 네 명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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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쿼터 해결사’ 이대성 31점, 한국가스공사 6연패 탈출
    • 입력 2022-12-31 21:46:06
    • 수정2022-12-31 21: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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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가 31득점을 집중시킨 이대성을 앞세워 캐롯을 꺾고 6연패를 끊었습니다.

혼전 중에 흘러나온 공을 이대성이 그대로 잡아 림에 꽂아 넣습니다.

수비를 완벽하게 속인 뒤 던진 석점슛도 여지없이 성공!

4쿼터에만 16점을 몰아 넣은 해결사 이대성.

양팀 최다인 31득점을 올리며 한국가스공사의 6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24득점을 기록한 캐롯의 전성현은 10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했는데요.

프로농구 출범 이후 이 기록을 가진 선수는 서장훈과 문경은, 현주엽과 김영만 등 네 명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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