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주택 화재 6천여 건…1월 가장 많아

입력 2022.12.31 (22:00) 수정 2022.12.3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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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가 최근 10년 동안의 주택화재 6천2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 1월에 화재가 가장 많았습니다.

주요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406건으로 절반 넘게 차지했고, 64명이 숨지거나 다쳤으며 42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외출 때 난방기구를 반드시 꺼야 화재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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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10년 주택 화재 6천여 건…1월 가장 많아
    • 입력 2022-12-31 22:00:46
    • 수정2022-12-31 22:05:18
    뉴스9(창원)
경남소방본부가 최근 10년 동안의 주택화재 6천2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 1월에 화재가 가장 많았습니다.

주요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406건으로 절반 넘게 차지했고, 64명이 숨지거나 다쳤으며 42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외출 때 난방기구를 반드시 꺼야 화재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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